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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선생님의 뒷담화와 문제점에 대하여
작성자 이창연 조회 377회 작성일 15-05-01 10:4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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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걷고 있는 과정에 만나고 해어지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세상이었다.

참으로 이상하다.

일을 하지 않는다.

이런 느낌을 계속을 받고 있었다.



담당자로 있을 때도 맏은 업무에 대하여 빵점을 몇개나 주고 싶었지만 웃었다.

그런 그가 경력이 쌓여 팀장이 되었다.



그리고 뒷담화로 네가지 없기에 개인 봉사로 그 곳에 가기 싫다고 하였다.

그래도 같은 편이 되려고 한 나에게도 실망을 주어 일을 열심히 다든지 아니면 양심퇴직을 권장하였다.

그 뜻도 이해를 못하고 마냥 웃으면서 나를 대하니 내가 더 황당하였다.



"잠자는 바보, 일은 하지 않고 무엇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요?"



일이 없는 시간이 더 궁금하여 졌지만 참았다. 또 참았다. 자기가 직접 어떤 일을 하겠다고 관장님의 일까지 하려고 하기에 어이가 없었다. 관장님이 나의 개인 애로 사항에 물었다면 그곳까지 않았을 것이었다. 자원봉가자 관리담당관에 대한 월권행위로 밖에 이해가 되지 않았다.



어떤 팀장은 아버지와 같은 사람에게 아래 사람인 딸 같은 사람을 불러 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진짜로 버릇이 없었다. 자원봉사자 선생님이니 자기가 그 담당으로 당연히 다른 사람을 부탁을 하였을 것이다. 알아 듣는 나는 어떤 느낌이 들어오고 있었다면 그것을 이해할 지 궁금하였다.



"이창연 님, 넌 부모도 없냐!"
이것은 완전하고 완벽한 반말로 인식되어 들어왔다..


팀장이면 팀장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몰라 자원봉사자 선생님의 업무를 일일이 챙기는 자원봉사자 담당자를 하려고 하였다.



"넌 뭐니"



그리고 이상한 느낌이 든것은 자원봉사자 선생님을 대하는 인격형성에서 지나친 격하를 하기에 화가 났지만 나는 참았다. 그가 A라고 열심히 설명하였지만 내용을 듣는 사람이 B라고 생각되는 지점에 있었다면 그 답은 A의 잘못이고 B로 이해가 한 것이 정답이었다.



이상하다. 지하식당은 항상 인원 부족으로 일을 힘들게 진행을 하고 있었다. 일반봉사자 선생님은 넘치나 전문 봉사자 선생님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 어쩌라꼬!!!?"



전반적으로 상경하애의 정신이 극히 희박한 장소에서 사람을 만났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공감 동행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 클라이안트에 대하여 대한 이해력이 무지 내지 공감의식이 없었다. 장애인을 위한 봉사정신이 조금이라도 깔려 있는 직원이 와서 봉사를 하여야 하나 돈벌이의 수단으로 하고 있는 사람은 교황님이 말씀으로 그 직을 벗어나라고 하였다.

절이 떠나는 것이 아니고 관리자인 스님이 떠나야 한다. 자원봉사자 선생님으로 그 모든 과정을 다 채울 수가 있었다.

직원들이 없어도 어떤 업무이든지 다 처리할 능력이 되기에 직원을 줄이고 그 속에 신부님, 수사님, 수녀님, 자원봉사자선생님이 채우면 더 아름다운 무지개 피어날 것으로 보였다.



어떤 분이 직원이 자원봉사자 선생님에게 너무 의지를 한다고 하였다. 이리하여 매일 봉사를 하지 말고 요일을 정해서 오시라는 말을 들었다.



그것도 내 맘이다. 내가 하기 싫어면 요일을 정할 필요도 없었다. 구속되는 것이 아니기에 봉사자가 많으면 조기에 마감을 하는 사람도 많이 보아왔다. 그들은 전문적인 자원봉사 선생님으로 모두 철수를 하는 것이 아니고 일을 알려 줄 사람은 반드시 남아 일을 도왔다.



2015. 5. 1.



내가 노는 근로자의 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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