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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다가오는 봉사하는 가족들
작성자 이창연 조회 988회 작성일 15-05-02 06:3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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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가족이 되었다.

식당의 문을 가장 먼저 열고 들어가는 강인태 형제님, 정해선 자매님이

즐거운 아침이 시작된다.

오늘도 다른 날과 다르지 않았다. 새벽 06시 50분에 시작한 일은

오늘 할 일에 대한 레시피를 보면서 정리를 하는 것이었다.

천하장사 정해선 자매님은 간혹 20kg 쌀포대를 옮기는 경우도 있었다.

임시로 배역으로 나의 아들 김민기, 그리고 예쁘고 귀여운 공주님인

박민수도 있었다.


오늘은 봉사자가 없어 직접 배식을 하면서 느끼었다.
배식을 책임 진 맛있는 밥에서 정성이 가득찬 반찬 그리고 향기로운 국까지
배식하는 사람들의 줄이 1급에서 2급의 장애인들이었다.

아마도 모든 사람들은 우아한 자원봉사를 하기를 원하면서
지하식당을 기피하는 이유는 힘들고 자리 배정에 구속이 있었다.

이러하기에 전문적인 개인자원봉사선생님의 양성이 더 필요함를 느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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